자료는 2011년에 있었던 92회 전국체전 리듬체조경기때입니다.

사실상 신수지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으로 국내경기를 펼쳤던 날이기도 하죠..

이후로 신수지선수는 부상등 여러가지 사유로 더이상 선수활동을 하지못하고 리듬체조계를 은퇴했습니다.

지금은 스포테이너로써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2의 전성기를 맞고 있죠..

신수지선수는 리듬체조 최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서 그 위상을 높이고 대중적확산을 일으키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이후 신수지선수와 나란히 대한민국 리듬체조계를 이끌었던 이경화 , 김윤희선수들도 순차적으로 은퇴를 하고

후배인 손연재선수가 세대교체를 이루면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입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리듬체조 선수풀이 예전보다 넓어진 지금,

오히려 신수지 손연재 선수처럼 두각을 나타내거나 스타성 화제성을 가진 선수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눈에는 그렇습니다. 신수지, 손연재, 이경화, 김윤희 선수처럼 경기장을 찾게끔 끌어당기는 선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그러한 이유로 2012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출사를 끊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바로 내일 태릉선수촌에서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기때문입니다.

아마도 역시나 저는 출사를 가지 않겠지만

바램은 넓어진 선수풀만큼 신수지, 손연재선수의 뒤를 잇는 실력있고 유능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

앞의 선배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코칭감독스탭들이 힘들게 만들어놓은 꽃길을 잘 이어갈수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신수지선수 2008년 리듬체조 대표선발전 태릉선수촌.

 

이때가 아마도 신수시선수 중학교때일듯한데 세계최초 9회연속 백일루션을 눈앞에서 직접보고

감탄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키백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지미가 제 사진이네요..ㅎㅎ

 

https://ko.wikipedia.org/wiki/%EC%8B%A0%EC%88%98%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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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sa.B 트랙백 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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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비무장 2017.02.03 14:13 신고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명맥을 이어갈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득음♬ 2017.02.04 13:40 신고

    손연재가 신수지 이후로 후발주자로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유명'해진건 실력이 아니라 우리나라 매체나 엔터테인먼트 출연에 의해 외모덕을 본 이유가 더 컸다고 봅니다. 물론 손연재 실력은 충분히 좋습니다만, 성적이나 기량면에서 신수지를 넘어섰다고 하긴 아쉬운 면이 있죠.. 앞으로 발굴될 선수들은 부디 자기 기량을 통해 입신양명하시길 기원합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방문자 2017.02.05 14:11 신고

    윗분은 손연재 선수를 너무 과소평가하시네요;; 손연재 선수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게 된 직후죠. 시니어 첫해부터 대표팀 막내가 일 한 번 거하게 내고 시작한거고 그 이후로도 모든 한국 리듬체조 기록을 갈아치운 선수가 손연재 선수입니다. 신수지 선수가 손연재 선수 이전의 한국 최고 선수였으나 성적 면에서는 후배 손연재 선수가 월등합니다. 신수지 선수는 올림픽 12위였고 손연재 선수는 4위까지 올라갔으니깐요. 앞으로도 손연재 선수만큼 올라갈 수 있는 한국 선수가 또 나올까 싶을 정도인데 오히려 예쁜 외모 땜에 평가절하당하는 듯 싶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wasa.B 2017.02.05 21:22 신고

      뭐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잠깐 개인적인 의견을 적으면 두선수의 활동배경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수지선수는 모두가 알듯이 올림픽에 자력으로 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모든활동에서도 소위소속사라는 배경없다싶이 활동을 했죠..하지만 손연재선수는 많이 다릅니다. 현소속사의 전신인 IB스포츠때부터 김연아의 뒤를 이어 회사의 전폭적인 마케팅의 힘을 입었죠.
      스포츠 매니지먼트라는게 원래 선수만 잘하면 큰문제없이 술술풀리는 마케팅비즈니스였지만 근래에 와서는 그와반대로 마케팅비중이 커졌고 그에 따라 선수의 흥망이 좌우되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움하하하 2017.02.05 23:43 신고

    와사비 님은 출사다니시는 분야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신 것 같아요
    저는 단순히 신수지 선수, 손연재 선수 등을 알았을 뿐이지, 리듬체조계의 돌아가는 사정 등은 잘 몰랐거든요
    저변이 확대 된 요즘, 더 뛰어난 기량과 스타성을 갖춘 선수들이 나와야 맞을 것 같은데, 그리 쉽지 않은 것인가 봅니다...
    가까운 미래에 반짝이는 선수가 나타나서 다시금 와사비 님의 발걸음이 체조경기장으로 향했으면 좋겠어요~
    포스팅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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