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포로 때아닌 비치발리볼을 포스팅한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저때가 불쑥 그리워서...ㅎㅎ

 

비치발리볼이 한강시민공원에서 매년마다 열리던때가 2천년도 중후반입니다.

당시 디자인서울을 캐치 프레이즈로 외치던 오전서울시장이 유치한 서울중심에서 열린 국제스포츠대회였죠..

돌이켜보면 비단 비치발리볼뿐만아니라 사진찍기는 저때가 다양한 콘텐츠와 자유로움등이

지금보다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뜩 듭니다.

 저때는 카메라 메고 다니는거 자체가 정말 즐거웠었는데...

뭐,,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당시는 원조니콘기종이라 지금보니 확실히 색감이 진득한게 캐논과 다르게 보이는군요..

요즘은 니콘과 캐논의 색감 경계선이 무너지는바람에 예전의 색감논쟁이 사라져버렸지만,

색감 논쟁이 있을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만큼 메이커의 색깔이 확실히 달랐고 또 그에 따른 유저들의 특성도 확연히 나뉘어졌으니까요..ㅎㅎ

 

 

Posted by wasa.B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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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비무장 2017.02.06 21:50

    현장감 생동감이 느겨지는 사진이네요.

  2. addr | edit/del | reply 움하하하 2017.02.08 23:39

    제가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예전에 같은 하늘 사진이라도, 캐논과 니콘이 표현하는 색감(?)이 다르다는 글을 본 듯 해요
    와사비 님 말씀처럼, 모두가 동일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보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던 시기가 좋지 않았나 싶어요~
    뭔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고요...
    추운 날씨를 잊게 해주는 뜨거운 비치발리볼 현장 사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