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재미없어지는 모터쇼와 기자재전..
이런행사는 역시 초창기때가 꿀이었던것 같다는..
덕분에,
올해는 모터쇼는 가지도 않았고
피앤아이도 모델들은 쳐다도 안보고 가방부스랑 액세서리부스에서 뭐 살만한것있나 좀 둘러보다 나왔네요..
사실 모델들도 별루 없고 , 그마저도 물어뜯으려는 물갈이된 새로운 세대의 노매너 할배진사들때문에
뭐 구경하는것 조차도 엄두가 안나더군요.. 이제 이쪽 사진판도 막장으로 끝판난듯..
암튼 니콘불참 , 세기피앤씨도 불참하고 본사자체행사를 진행하는등 행사가 많이 축소된느낌입니다.
예전엔 하루 또는 반나절 이상을 투자해야할만큼 찍을거리가 많았는데
어제는 딱 30분 돌면 볼거 다볼수 있겠더군요..
p.s) 요즘 출사일정이 절정이죠..
하루에 많게는 10~20개씩 일정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루 최소 2개~ 그이상의 일정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은 많이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포스팅방식을 바꾸어 대량 포스팅은 자제하고
이런저런 행사가 있었다는 정보공유차원으로 간소화 전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