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라블라 (Blah Blah).

 

그동안 공연소식은 몇번 접했었지만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이날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물 영접하러 홍대로 달려갔습니다.

 

농익은 카리스마라는게 바로 이런것 아닌가 하는게 걸그룹 '블라블라'의 첫느낌이었네요..

제가'고딩'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걸그룹들은 연상이나 누나의 느낌보다는

귀여운 동생 또는 미소녀들의 느낌을 99% 갖게되는데,

블라블라는 왠지 둘째누나? 같은 그런 원숙한 느낌이 들더라는...

 

퍼포먼스도 그동안 섹시컨셉을 표방하던 많은 걸그룹들이 보여준

소프트코어 핵심안무가 요소요소 녹아 들어가 있었고

멤버들의 골고른 개성있는 마스크도 개개인의 취향따라 누굴 선택해서 좋아할지 편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 바로 올바른 속바지 착용법이었는데

속바지를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알수없지만 아무튼 속바지를 잘 감춘 코디센스도 돋보였네요.

드레시하면서도 섹시한 화이트의상에 검정색속바지가 삐져나왔었다면 핏을 다 망쳐놨겠죠~..

 

 

이날 행사의 아쉬운점은

이날 라인업중 블라블라가 메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1곡 공연이었다는점...

 

정말 매서운 강추위의 날씨에 무려 2시간을 기다렸는데 1곡행이라니... 많은 관객들이 허탈해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ㅎㅎ

사실,, 순서 기다리면서도 그냥 버리고 퇴각할까를 수도없이 반복했었는데..

아무튼 다음일정에서 또 보기를 희망하며 포스팅 들어갑니다..~!

 

 

 

 

 

 

Posted by wasa.B 트랙백 0 : 댓글 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득음♬ 2018.01.08 13:56 신고

    저도 그런 느낌(원숙feel)을 받았는데ㅎ 포털상에는 꽁꽁 숨겨놨지만, 이래저래 듣기로 전체적으로 멤버들 나이가 현 메이저들에 비해 적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ㅋ
    데뷔 한 지 얼마 안 되서 수록곡이 하나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팀을 홍보할 기횐데 1곡만 한 건 좀 아쉽네요~ 라이브도 아닌데 스페셜 댄스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뎅 ㅎ
    제2의 나뮤를 표방하고 나왔던데, 과연 앞으로의 행보가 어찌될 지~ 부디 다음 공연 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치명타 2018.01.08 19:53

    최고에요... 넋을 잃고 내려 봤습니다.... 팬 할랍니다... 사진 더 없을까요? 우와

  3. addr | edit/del | reply 비무장 2018.01.08 23:20

    항상 좋은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움하하하 2018.01.09 20:25

    생동감 넘치는 사진만큼이나 전문가의 식견이 고스란히 녹아든 설명이 진국이에요!
    글을 읽지 않았다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찾았어도 그냥 지나쳤을 공연의 포인트들이 많네요
    블라블라의 원숙한 매력이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얻는 듯 해요~
    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사진을 위해 애써주신 와사비 님께 감사드려요ㅎㅎ

  5. addr | edit/del | reply 와시비짱 2018.01.12 05:06

    이런 이쁜 걸그룹을 보려면 홍대 몇시쯤 가야 볼 수 있는 건가요? ㅎㅎ;;
    동대문 밀레오레 공연시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wasa.B 2018.01.12 09:04 신고

      이건 1회성 공연이라 이날 한번있었던거고,
      밀리오레는 신인발굴 프로젝트의 경우 매주 일요일7시 입니다.
      때로는 그전에 다른 댄스팀들의 공연이 있기도 한데 그건 그때그때 다르네요..

  6. addr | edit/del | reply 와시비짱 2018.01.12 19:39

    답변 감사합니다.
    블라블라 지우씨, 머리색이 그래서 그런지 AOA 초아 느낌이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