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라블라 (Blah Blah).

 

그동안 공연소식은 몇번 접했었지만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이날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물 영접하러 홍대로 달려갔습니다.

 

농익은 카리스마라는게 바로 이런것 아닌가 하는게 걸그룹 '블라블라'의 첫느낌이었네요..

제가'고딩'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걸그룹들은 연상이나 누나의 느낌보다는

귀여운 동생 또는 미소녀들의 느낌을 99% 갖게되는데,

블라블라는 왠지 둘째누나? 같은 그런 원숙한 느낌이 들더라는...

 

퍼포먼스도 그동안 섹시컨셉을 표방하던 많은 걸그룹들이 보여준

소프트코어 핵심안무가 요소요소 녹아 들어가 있었고

멤버들의 골고른 개성있는 마스크도 개개인의 취향따라 누굴 선택해서 좋아할지 편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 바로 올바른 속바지 착용법이었는데

속바지를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알수없지만 아무튼 속바지를 잘 감춘 코디센스도 돋보였네요.

드레시하면서도 섹시한 화이트의상에 검정색속바지가 삐져나왔었다면 핏을 다 망쳐놨겠죠~..

 

 

이날 행사의 아쉬운점은

이날 라인업중 블라블라가 메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1곡 공연이었다는점...

 

정말 매서운 강추위의 날씨에 무려 2시간을 기다렸는데 1곡행이라니... 많은 관객들이 허탈해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ㅎㅎ

사실,, 순서 기다리면서도 그냥 버리고 퇴각할까를 수도없이 반복했었는데..

아무튼 다음일정에서 또 보기를 희망하며 포스팅 들어갑니다..~!

 

 

 

 

 

 

Posted by wasa.B 트랙백 0 :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