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광에서 인물 사진 잘 찍는 법.

이번에 좋은 자료가 있어 간단팁을 공개한다. 고수분들은 패스~해주시길 바라며...

 

흔히 사진을 빛의 마술이라고도 말한다.

사실 우리가 보는 모든 사물이 빛이긴 하다.

그만큼 사진은 빛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피사체(인물)를 찍어도 달라진다는 얘기다.

 

보통 스튜디오처럼 인위적으로 조명 즉 , 빛을 마음데로 만들수 있는 환경에서는 빛의 콘트롤이 자유롭다.

물론 이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흔히들 광고(CF)촬영시 가장 힘든 조명세팅이 화장품과 자동차 광고라고 말한다.

그만큼 빛의 각도나 반사를 잡기가 힘들다는 얘기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보면 이러한 빛을 우습게 알고 지껄이는 찍사들이 있다.

그들이 과연 빛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의문이 든다.

 

거두절미하고, 아무튼 스튜디오에서는 그렇지만 빛의 광원(태양광)이 정해져 있는 야외에서는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까?

자~ 주광에서 인물을 찍을때 사진을 좀더 잘 찍을수 있는 간단 팁이다.

바로 <인물과 배경의 대비>이다. 그 포인트를 찾으면 끝.

 

 

 

<01>

 

 

<02>

 

자료는 최고의 모델 한가은양이 수고해 주었다.

촬영 당시 상황은 주광에 햇빛이 머리위 11시 방향에서 거의 탑으로 떨어지고 있는 경우이다.

 

이럴때 인물의 라인이나 얼굴을 더욱 부각 시키기 위해서는

01번 처럼 배경이 인물보다 밝은쪽 보다는 02번 처럼 배경이 인물보다 어두운곳으로 각도를 잡으면 된다.

인물 라인과 헤드라인이 훨씬 명확해져 대비(콘트라스트)가 살아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느껴진다.

너무나 간단한 팁이지만 이것을 아는것과 모르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의 결과물을 만든다.

요즘 이런 기초 개념을 모르고 무조건 셔터를 누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디지털 카메라시대의 장비 대중화에 따른 현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제 곧 가을, 단풍의 계절이 다가온다.

단풍잎도 빛을 받는 순광보다 빛이 통과한 반대편 단풍잎 아래에서 찍는것이 훨씬 더 색감이 예쁘게 나온다.

이렇듯 사진이나 영상은 우리가 바라보는 반대편에서 더 매력적인 빛을 담을 수 있다.

 

 

Posted by wasa.B 트랙백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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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작크와콩나무 2019.09.06 15:19 신고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