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면서 경랼휠셋을 고를때 무게와 더불어 염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라쳇소리'다.

어윈, 펄크럼 등 유명 제조사들의 제품이 특유의 라쳇소리를 갖고 있는데,

여러 종류의 휠셋중에 가장 까랑까랑한 라쳇소리를 가진 휠셋이 바로 '어윈(Irwin)'이다.

아마도 같은 생각으로 어윈을 선택하는 유저분들이 많을것이다.

 

도로위를 달릴때 경쾌한 라쳇소리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준다.

물론, 간간이 소음의 공해를 주기도 하지만...

 

어윈휠셋은 고음역대의 직진성이 뛰어난 매미울음 같은 사운드가 특징이다.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데 충분?하고도 넘친다.ㅎ 특히 남자 중딩학생들한테 ㅎㅎ

이러한 라쳇소리를 유지하려면 그냥 자전거를 타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닌

자동차 엔진오일 갈듯이 정기적으로 부품의 내부 정비를 해줘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구리스 점검이다.

바퀴가 오래 굴러가다보면 구리스가 마르고 내부가 오염된다.

특히, 수중 라이딩을 즐겨한다면 더욱 자주 신경써야한다.

 

때문에 유저의 라이딩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라쳇 구리스는 대략 3,000킬로 주행후 정비하면 된다.

고장이나 상태가 안좋아진후 정비하는게 아닌 '자진납세'가 장비를 오래 깨끗이 쓸수 있는 비결이다.

 

하지만,

자전거 탈줄만 알지 일명 정비 문외한 들에게 이런것은 쉽지 않은일.

이럴때 필요한것이 바로 어윈 사이클링의 수입공급사인 '(주)벨로직'에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ㅎㅎ

벨로직 본사는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다. (지도검색)

 

 

 

 

 

동네 자전거샵을 가도 될거 같은데 왜 벨로직을 가야 하는가..

그만큼 좋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1. 휠셋 공식수입원이기 때문에 제품정비에 대한 공신력과 신뢰도가 확실하다.

마치 BMW는 BMW 지정정비사업소에 가야 하는것과 같은 개념이랄까.

2. 정비 비용이 저렴하다.

3. 부가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번에 벨로직에 방문해서 휠셋을 점검해 보니

정말 백번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대표님이 직접 해주셨는데 너무 너무 친절하셨고

정비 또한 꼼꼼히 너무 만족스럽게 해주셨다.

대표님이 피곤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래서 가급적 벨로직 방문점검을 추천한다.

 

 

 

 

 

분해된 파울들.. 얘들이 까랑한 소리를 내는 주인공들이다. 6파울.

오염된것을 하나하나 깨끗이 다 닦는다.

 

 

 

 

 

구리스 새로 도포.

처음 열어봤을때 구리스가 흔적도 없이 말라 있었다.

나름 항상 쾌적한 날씨에 드라이한 라이딩만 한터라 큰 문제는 없어보였지만,

그동안 구리스가 완전히 말라있어서 라쳇소리가 정말 시끄러웠다.

안에서 공명까지 일어나니 소리가 정말 컸던..ㅎㅎ

 

 

 

 

보이는가 저 착한 가격. 그리고 정확한 정비 수리증.

자동차 공업사에서 정비받은 느낌이다..

아마도 일반자전거나 고급자전거를 취급하는 동네샵 대비 50%이상 저렴할듯 하다.

더불어 대표님이 서비스로 체인오일도 주시고 '림정렬'까지... 꿀!!

먼거리를 간 보람과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다.

일반 동네샵이라면 기대하기 힘든 부분이다.

 

벨로직 더욱 번창하고 오래오래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http://www.velogic.co.kr/shop/main/index.php

 

 

 

 

정비 마치고 10키로 정도 주행후 라쳇소리.

실사용시 느낌을 전달하고자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촬영했다.

지나가던 강아지가 매미소리인줄 알고 짖는게 너무 웃겼던...

 

 

 

Posted by wasa.B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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